한샘, 이태리 고급도어 적용한 부엌가구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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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가구업체 한샘(대표 최양하)이 이사 및 결혼시즌을 맞아 부엌가구 2종을 선보인다.
한샘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도어가 적용된 보급형 부엌가구 ‘로체(사진)’와 ‘베니스(사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두 제품은 이탈리아의 유명 자재회사인 메디아 프로필리의 도어가 부착돼 있다.메디아 프로필리와의 제휴를 통해 고급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가격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췄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이탈리아 자재가 적용된 동급 가구에 비해 최대 40%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가구하부장으로 큰 수납장이 탑재돼 일반 부엌가구 하부장의 3배 이상의 수납력을 갖춰 공간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로체’는 최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입체적인 표면재가 적용됐고 투명 유리 후면에 은은한 체크 무늬가새겨져 있는 패턴 유리문도 장착됐다.‘베니스’는 비대칭 문양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살렸고 도어에 유럽에서 차세대 친환경 소재로 인기가 높은 폴리프로필렌 시트지가 사용됐다.가격은 99㎡형 주택기준 로체가 430만원대,베니스는 380만원대다.
한편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www.hanssem.com)에서 이벤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한샘 키친프라자(부엌가구 대리점)을 방문해 신제품 견적을 받은 고객 전원에게 면 100%로 만든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5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한샘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도어가 적용된 보급형 부엌가구 ‘로체(사진)’와 ‘베니스(사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두 제품은 이탈리아의 유명 자재회사인 메디아 프로필리의 도어가 부착돼 있다.메디아 프로필리와의 제휴를 통해 고급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가격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췄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이탈리아 자재가 적용된 동급 가구에 비해 최대 40%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가구하부장으로 큰 수납장이 탑재돼 일반 부엌가구 하부장의 3배 이상의 수납력을 갖춰 공간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로체’는 최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입체적인 표면재가 적용됐고 투명 유리 후면에 은은한 체크 무늬가새겨져 있는 패턴 유리문도 장착됐다.‘베니스’는 비대칭 문양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살렸고 도어에 유럽에서 차세대 친환경 소재로 인기가 높은 폴리프로필렌 시트지가 사용됐다.가격은 99㎡형 주택기준 로체가 430만원대,베니스는 380만원대다.
한편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www.hanssem.com)에서 이벤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한샘 키친프라자(부엌가구 대리점)을 방문해 신제품 견적을 받은 고객 전원에게 면 100%로 만든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5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