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글래머' 신세경, 소주 CF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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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신세경이 소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주류는 12일부터 신세경을 내세워 2010년 '청하'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 2010년 '청하'의 새 광고는 술자리를 즐기는 신세대들에게 남성 위주의 거친 술자리 문화에서 벗어나 부드럽고 순한 술로 건전한 음주문화를 즐기자고 제안하고 있다.
한편 이미 소주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그룹 애프터 스쿨의 유이는 최근 '처음처럼 쿨' 광고를 통해 즐겁고 흥겹게 소주를 마실 수 있는 방법과 그 이유를 소개하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