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 개막

게임포털 넷마블(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야구게임 '마구마구' 리그인‘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가 14일 개막합니다. G마켓에서 공식 후원하는 ‘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는 4월 14일부터 온라인 예선 참가 신청을 받으며, 온오프라인 예선전을 거쳐 본선리그에 진출할 8팀을 선정합니다. 참가 자격은 마구마구 클럽 소속의 레벨 프로 이상이며, 경기 방식은 노스펠전 1:1 9이닝 경기로 진행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 대회상금은 1위 일천만원, 2위 삼백만원, 3위 이백만원이며, 프로야구 해설위원인 김성한 전 감독과 천하무적 야구단의 허준 캐스터가 해설을 맡는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