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미 인양] 조진영 하사 시신 수습…19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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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44명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 천안함 함미에서 지금까지 19구의 장병들이 시신으로 돌아왔다.
국방부는 15일 천안함 함미에서 박석원 중사(28), 신선준 중사(29), 임재엽 중사(26), 김종헌 중사(34), 민평기 중사(34), 강준 중사(29), 차균석 하사(21), 이상준 하사(21), 방일민 하사(24), 서대호 하사(22), 서승원 하사(21), 이용상 병장(22), 이상민 병장(22), 강현구 병장(21), 박정훈 상병(22), 안동엽 상병(22), 김선명 상병(21), 김선호 상병(20), 조진영 하사(23) 등 19명의 신원을 파악했다.실종자 유족 대표들은 독도함에서 수습된 시신을 보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군은 이날 밤 8시까지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발견된 시신은 헬기를 통해 평택의 해군2함대 사령부로 이송된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국방부는 15일 천안함 함미에서 박석원 중사(28), 신선준 중사(29), 임재엽 중사(26), 김종헌 중사(34), 민평기 중사(34), 강준 중사(29), 차균석 하사(21), 이상준 하사(21), 방일민 하사(24), 서대호 하사(22), 서승원 하사(21), 이용상 병장(22), 이상민 병장(22), 강현구 병장(21), 박정훈 상병(22), 안동엽 상병(22), 김선명 상병(21), 김선호 상병(20), 조진영 하사(23) 등 19명의 신원을 파악했다.실종자 유족 대표들은 독도함에서 수습된 시신을 보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군은 이날 밤 8시까지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발견된 시신은 헬기를 통해 평택의 해군2함대 사령부로 이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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