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국립국악관현악단 '뛰다 튀다 타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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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뛰다 튀다 타다'=극적인 줄거리와 대형 LED 영상,무용 등을 유기적으로 엮어낸 젊은 감각의 퓨전 공연.세 남녀 주인공의 만남과 이별,재회 스토리가 돋보인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타악 단원인 연제호씨,춤과 랩으로 유명한 비보이 출신의 팝핀현준이 캐스팅됐다. '반칙왕''달콤한 인생' 등의 영화음악을 맡았던 작곡가 장영규씨도 참여했다. 17일 오후 4시,8시.국립극장 해오름극장.2만~5만원.1588-7890,1544-1555,1566-1369
◆연극 '대학살의 신'=지난해 토니상 연극부문 최우수작품 · 연출 · 여우주연상을 휩쓸고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최우수 코미디상을 받은 작품의 라이선스 공연.연극 '아트'의 작가로 잘 알려진 야스미나 레자의 신작.11세 두 소년이 공원에서 사소한 몸싸움을 벌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쪽 부모가 점잖은 대화로 해결책을 모색하다 점차 유치한 싸움을 벌이는 코미디극.5월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3만~5만원.1544-1555,1588-7890
◆연극 '대학살의 신'=지난해 토니상 연극부문 최우수작품 · 연출 · 여우주연상을 휩쓸고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최우수 코미디상을 받은 작품의 라이선스 공연.연극 '아트'의 작가로 잘 알려진 야스미나 레자의 신작.11세 두 소년이 공원에서 사소한 몸싸움을 벌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쪽 부모가 점잖은 대화로 해결책을 모색하다 점차 유치한 싸움을 벌이는 코미디극.5월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3만~5만원.1544-1555,1588-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