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석호필, 180도 바뀐 '몸꽝' 변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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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석호필'이란 애칭으로 유명한 미국 인기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배우 웬트워스 밀러(37)가 180도 달라진 몸매 등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간) '프리즌 브레이크의 웬트워스 밀러가 군살이 늘어가고 있다"며 밀러가 美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취재진의 카메라에 담긴 밀러는 드라마에서 빡빡 밀은 헤어스타일과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로 섹시함을 자랑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없었다. 한 공원에 친구와 산책나온 밀러는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튀어나온 아랫배를 숨기지 못하는 등 늘어난 체중과 부스스한 곱슬머리의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한편, 밀러는 국내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한국 영화와 드라마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간) '프리즌 브레이크의 웬트워스 밀러가 군살이 늘어가고 있다"며 밀러가 美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취재진의 카메라에 담긴 밀러는 드라마에서 빡빡 밀은 헤어스타일과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로 섹시함을 자랑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없었다. 한 공원에 친구와 산책나온 밀러는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튀어나온 아랫배를 숨기지 못하는 등 늘어난 체중과 부스스한 곱슬머리의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한편, 밀러는 국내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한국 영화와 드라마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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