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남’ 웨인 브리지, 킴 카다시안도 호날두에 뺏겨…
입력
수정
‘비운의 남자’ 웨인 브리지(30·맨체스터시티)가 또 한 번 눈물을 삼켰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브리지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으로 최근 미국 방송과 영화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킴 카다시안(30)과 교제를 시도했으나 끝내 호날두에게 빼앗겼다고 16일(한국시각) 보도했다.외신은 최근 카다시안이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관람하고 호날두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등 4시간가량 함께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브리지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카다시안과 휴가를 함께 보내는 등 관계발전을 위해 애썼으나 정작 카다시안의 마음속에는 호날두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올해 초에도 브리지는 자신의 연적에게 애인을 빼앗긴 경험이 있다. 그가 지난해 12월까지 동거했던 ‘바네사 페론첼’(27)과 자신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동료인 ‘존 테리’(31)가 내연 관계였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경닷컴 경제팀 newsinfo@hankyung.com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브리지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으로 최근 미국 방송과 영화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킴 카다시안(30)과 교제를 시도했으나 끝내 호날두에게 빼앗겼다고 16일(한국시각) 보도했다.외신은 최근 카다시안이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관람하고 호날두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등 4시간가량 함께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브리지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카다시안과 휴가를 함께 보내는 등 관계발전을 위해 애썼으나 정작 카다시안의 마음속에는 호날두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올해 초에도 브리지는 자신의 연적에게 애인을 빼앗긴 경험이 있다. 그가 지난해 12월까지 동거했던 ‘바네사 페론첼’(27)과 자신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동료인 ‘존 테리’(31)가 내연 관계였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경닷컴 경제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