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유한양행, 3년만에 가장 저평가 수준..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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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3년만에 가장 저평가된 수준에 도달했다며 목표주가 24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 신지원 연구원은 19일 유한양행에 대해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이 12.5배에 도달, 급격히 부각된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할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신 연구원은 또 "올해 블록버스터급에 달하는 추가적인 신규 제품 도입 가능성에 대한 기대, 3천억원의 현금성 자산 등이 주가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