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18거래일째 자금 유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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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가 18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지고 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2185억원이 빠져나갔다. 전일대비 환매물량은 소폭 감소했지만 2000억원대의 자금유출세는 유지하고 있다. 해외 주식형펀드(ETF 제외)는 666억원이 줄어들었다. 32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세를 지속하고 있다.
반면 대기성 자금인 자산관리종합계좌(CMA)와 머니마켓펀드(MMF)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MMF에는 이날 1조8743억원이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에는 747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9조1102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133억원 줄었다.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33조6198억원으로 8447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0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2185억원이 빠져나갔다. 전일대비 환매물량은 소폭 감소했지만 2000억원대의 자금유출세는 유지하고 있다. 해외 주식형펀드(ETF 제외)는 666억원이 줄어들었다. 32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세를 지속하고 있다.
반면 대기성 자금인 자산관리종합계좌(CMA)와 머니마켓펀드(MMF)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MMF에는 이날 1조8743억원이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에는 747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9조1102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133억원 줄었다.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33조6198억원으로 8447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