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서울대, 줄기세포치료제 공동연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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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 김효수 교수팀과 기술이전 계약
CJ제일제당은 19일 서울대학교병원과 심혈관질환 치료용 줄기세포치료제를 공동개발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CJ제일제당측에서는 김진수 사장과 강석희 제약사업본부장이, 서울대학교병원은 성상철 원장을 비롯한 공동연구 책임자 김효수 교수 및 강현재 교수, 이은주 교수 등 실무진들이 참석했다.CJ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1월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의료의 실용화를 위하여 장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첫 공동연구과제로 배아줄기세포 유래 간엽줄기세포의 실용화를 선정했었다.
CJ제일제당과 서울대학교병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심근경색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향후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순차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측은 “이번 협력사업은 기초연구단계에서부터 병원과 제약개발사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하여, 환자들에게 실제로 적용가능하며 유용한 줄기세포치료제를 제품화하고 상용화 함으로써 의료계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CJ제일제당은 19일 서울대학교병원과 심혈관질환 치료용 줄기세포치료제를 공동개발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CJ제일제당측에서는 김진수 사장과 강석희 제약사업본부장이, 서울대학교병원은 성상철 원장을 비롯한 공동연구 책임자 김효수 교수 및 강현재 교수, 이은주 교수 등 실무진들이 참석했다.CJ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1월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의료의 실용화를 위하여 장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첫 공동연구과제로 배아줄기세포 유래 간엽줄기세포의 실용화를 선정했었다.
CJ제일제당과 서울대학교병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심근경색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향후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순차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측은 “이번 협력사업은 기초연구단계에서부터 병원과 제약개발사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하여, 환자들에게 실제로 적용가능하며 유용한 줄기세포치료제를 제품화하고 상용화 함으로써 의료계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