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강국을 향하여


중국 광둥성 타이산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기초공사를 하고 있다. 중국은 2020년까지 총 40여기의 원전을 세워 지난해 말 908만㎾에 달한 원전 발전용량을 8000만㎾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