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프라이드, 상장 첫날 下…'공모가는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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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모달(Intermodal·복합운송) 정비서비스 제공 및 타이어 제조업체 뉴프라이드가 코스닥 거래 첫날 하한가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공모가인 7500원의 두배인 1만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15.00%)까지 내린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텍사스 물류포럼에 따르면 미국 인터모달 산업의 교역 물동량은 매년 8%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늘어난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정비서비스 시장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뉴프라이드는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전국적 영업망이 있고, 최근 운송업체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정비 및 자산관리의 아웃소싱을 확대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공모가인 7500원의 두배인 1만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15.00%)까지 내린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텍사스 물류포럼에 따르면 미국 인터모달 산업의 교역 물동량은 매년 8%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늘어난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정비서비스 시장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뉴프라이드는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전국적 영업망이 있고, 최근 운송업체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정비 및 자산관리의 아웃소싱을 확대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