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저신용자 7%p 특별우대금리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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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가 저신용자의 자립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우체국 새봄자유적금'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힙니다.
가입대상은 신용등급 7~10등급으로 만 20세 이상이면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기본금리(3%)에 연 7%p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 합니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으로 최고한도는 300만원이며 일반과세, 세금우대, 생계형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우체국예금상품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콜센터(1588-1900)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