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회장, 中엑스포 현장 방문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다음 달 1일 개관을 앞둔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의 마지막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2일 현장을 방문했다. 사공 회장은 이날 상하이 한국 특파원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업연합관을 통해 한국과 우리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나라에 비해 1년가량 늦게 공사를 시작했음에도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6개월여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