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미의 여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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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아모레퍼시픽은 22일 서경배 대표(앞줄 왼쪽)를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2박3일 일정으로 ‘미의 여정,샘,내,강,바다’ 행사를 열었다.‘샘과 내,강이 흘러 태평양에 다다르는 것처럼 아시아의 미를 전세계에 전파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이 행사에서 회사 임직원들은 한라산과 올레길 등을 종주할 계획이다./아모레퍼시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