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범건축‥완성도 높은 실시설계…초대형 복합건축물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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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는 곧 '열정'입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통해 당당히 '열정'을 평가받겠습니다. "㈜범건축(대표 이정면 www.baum.co.kr)은 1984년 설립 이후 월드컵주경기장,아셈타워,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중앙대학교 부속병원 등 굵직한 건축프로젝트를 맡아온 실력파 건축설계 사무소다. 중국 리장 신도시 마스터플랜,중국 연대시 주거복합 등 대규모 해외건축 프로젝트도 수차례 맡아 실력을 검증 받았다.
이정면 대표는 "R&D 집중투자로 완벽에 가까운 실시설계가 가능한 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범건축은 매출 및 규모면에서 국내 12위권,주거부문을 제외한 일반건축물 매출 5위권을 자랑한다. ㈜범건축은 특히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축과 병원 · 연구소 · 학교 등의 특수용도 건축에서 높은 기술력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실적으로는 잠실 롯데슈퍼타워,부산 제2 롯데월드,용인동백지구 세브란스병원,우주항공연구소,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등이 있다. 잠실 롯데슈퍼타워와 부산 제2 롯데월드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100층 이상의 초고층건축물이다. ㈜범건축의 건축디자인서비스는 초대형 복합건축,의료 및 노인시설,숙박 및 휴양시설,업무 및 판매시설,교육 및 연구시설,주거 시설,체육 및 문화집회시설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든다. 건축설계 외에도 도시계획,리노베이션,건설사업관리(CM),공사감리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건축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역에서 노하우를 축적해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갖췄다"며 "건축 관련 토털서비스 제공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범건축의 모든 설계는 '친환경'을 주요 테마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간 및 비용절감 효과가 탁월한 빌딩정보화기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도입을 비롯해 친환경 설계기법,탄소 중립 건축물설계 등에 집중적으로 연구 · 투자 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올해부터 '친환경'이 특히 중요시 되는 주거시설 설계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관련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올해 매출은 450억원대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매출 380억원을 20%가량 상회하는 액수다. 이 대표는 "R&D에 집중 투자한 결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타고 있다"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건축설계는 곧 '열정'입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통해 당당히 '열정'을 평가받겠습니다. "㈜범건축(대표 이정면 www.baum.co.kr)은 1984년 설립 이후 월드컵주경기장,아셈타워,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중앙대학교 부속병원 등 굵직한 건축프로젝트를 맡아온 실력파 건축설계 사무소다. 중국 리장 신도시 마스터플랜,중국 연대시 주거복합 등 대규모 해외건축 프로젝트도 수차례 맡아 실력을 검증 받았다.
이정면 대표는 "R&D 집중투자로 완벽에 가까운 실시설계가 가능한 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범건축은 매출 및 규모면에서 국내 12위권,주거부문을 제외한 일반건축물 매출 5위권을 자랑한다. ㈜범건축은 특히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축과 병원 · 연구소 · 학교 등의 특수용도 건축에서 높은 기술력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실적으로는 잠실 롯데슈퍼타워,부산 제2 롯데월드,용인동백지구 세브란스병원,우주항공연구소,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등이 있다. 잠실 롯데슈퍼타워와 부산 제2 롯데월드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100층 이상의 초고층건축물이다. ㈜범건축의 건축디자인서비스는 초대형 복합건축,의료 및 노인시설,숙박 및 휴양시설,업무 및 판매시설,교육 및 연구시설,주거 시설,체육 및 문화집회시설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든다. 건축설계 외에도 도시계획,리노베이션,건설사업관리(CM),공사감리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건축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역에서 노하우를 축적해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갖췄다"며 "건축 관련 토털서비스 제공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범건축의 모든 설계는 '친환경'을 주요 테마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간 및 비용절감 효과가 탁월한 빌딩정보화기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도입을 비롯해 친환경 설계기법,탄소 중립 건축물설계 등에 집중적으로 연구 · 투자 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올해부터 '친환경'이 특히 중요시 되는 주거시설 설계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관련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올해 매출은 450억원대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매출 380억원을 20%가량 상회하는 액수다. 이 대표는 "R&D에 집중 투자한 결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타고 있다"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