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SDI, 사흘만에 반등…'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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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실적 기대감에 사흘만에 반등 중이다.
26일 오전 9시46분 현재 삼성SDI는 전주말보다 4500원(3.21%)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반등세는 지난 1분기 실적 기대감과 개선세 지속 전망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임승범 한화증권 연구원 "삼성SDI가 내일 기대치를 충족한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며 "업황 호조에 따라 2,3분기에도 실적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삼성SDI의 주가가 다른 IT(정보기술)업체 대비 덜 올랐다는 것도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전 9시46분 현재 삼성SDI는 전주말보다 4500원(3.21%)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반등세는 지난 1분기 실적 기대감과 개선세 지속 전망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임승범 한화증권 연구원 "삼성SDI가 내일 기대치를 충족한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며 "업황 호조에 따라 2,3분기에도 실적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삼성SDI의 주가가 다른 IT(정보기술)업체 대비 덜 올랐다는 것도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