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GDP 성장률 7.8%..7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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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7.8%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실질국내총생산,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성장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2년 4분기의 8.1% 이후 7
년 3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1분기 GDP는 전분기에 비해서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