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ㆍ재계 인사들 '천안함 조문' 잇따라 입력2010.04.27 17:13 수정20100428095 당정 고위 관계자와 기업 총수 등 정·재계 인사들이 천안함 침몰로 순직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27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조석래 전경련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