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에 쫓겨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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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코앞이지만 날씨는 싸늘하다. 강한 바람이 전국적으로 몰아친 27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앞에서 한 시민이 바람에 꺾이는 우산을 힘겹게 들고 걸어가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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