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정희-이창동 감독, '두 거장의 만남'

배우 윤정희와 이창동 감독이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시'(감독 이창동, 제작 파인하우스 필름㈜/유니코리아 문예투자㈜)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는 중학생 손자와 함께 생활하는 미자(윤정희 분)가 어릴 때 부터 바라던 시 쓰기에 도전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5월 13일 개봉 예정이다.한편 이창동 감독의 다섯번째 장편 '시'는 '하하하', '하녀'와 63회 칸영화제 동반 초청돼 국내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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