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강세장을 예측한다.

■ 4월 28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문스탁]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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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탁]은 “코스피 지수가 5일선을 지지하며 견고하고 흐름을 나타내고 있고,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수 포지션이 유지됨에 따라, 먼저 겁먹고 주식을 매도하기 보다는 보유한 주식을 편안히 가져가는 전략이 기본적으로 필요해 보인다.”라고 밝혔다.

그는 “단기 매매대응이 가능한 투자자라면 급등/이격과다 구간에 접어드는 보유 종목들은 분할로 수익을 챙기고 상대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는 종목으로 교체하는 전략으로 시장 평균 수익률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장세이다. 시장 주도업종인 IT/자동차 업종 경우 단기 과열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큰 조정보다는 견고한 조정만 주며 추가 상승할 수 있는 모멘텀이 있다. 그 뒤를 이어 화학, 철강 업종에서도 한화, 케이피케미칼, 현대제철 등을 후순위로 관심 가져볼 수 있어 보인다.”라고 언급하였다

마지막으로 [문스탁]은 “상대적으로 덜 오른 코스닥 시장도 연일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어 의미 있는 상승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니, 코스닥 시장의 실적대비 저평가된 종목들 또는 강한 모멘텀이 있는 종목들(반도체/LCD 부품, 자동차 부품, 스마트폰/테블릿PC 관련주 등)에도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날 시황방송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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