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3개월' 고소영, 튜브톱 인어라인 드레스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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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과 웨딩마치를 울리는 '5월의 신부' 고소영이 튜브톱 디자인의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입을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고소영은 앞서 '속도위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연예 관계자들과 팬들은 고소영이 몸매를 드러내지 않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이나 허리 부분에 셔링을 넣은 풍성한 드레스를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해왔다.
그러나 초산인 고소영의 경우는 5~6개월은 지나야 허리라인에 변화가 생기는 임신 특성상 무난하게 드레스를 소화해 낼 것으로 보인다.
고소영은 오스카 드 라 렌타를 자신의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선택했다.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내달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고소영은 앞서 '속도위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연예 관계자들과 팬들은 고소영이 몸매를 드러내지 않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이나 허리 부분에 셔링을 넣은 풍성한 드레스를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해왔다.
그러나 초산인 고소영의 경우는 5~6개월은 지나야 허리라인에 변화가 생기는 임신 특성상 무난하게 드레스를 소화해 낼 것으로 보인다.
고소영은 오스카 드 라 렌타를 자신의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선택했다.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