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8구역 아파트 532가구 건립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8구역에 아파트 532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영등포구 신길8재정비촉진구역에 아파트 532가구를 짓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길동 3163번지 일대 2만5천36㎡ 부지에는 건폐율 19.5%，용적률 233.86%를 적용받아 지하 4층，지상 25층짜리 아파트 7개동 532가구가 들어섭니다. 이와 함께 시는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318-2번지 일대 2904㎡에 건폐율 43.8%，용적률 794.45%를 적용받는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안건도 통과시켰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