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 2.0 쇼카 공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오늘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5월 9일까지 10일 동안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디스커버 더 디퍼런스(Discover the Difference)'를 주제로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하반기에 선보일 'SM3 2.0' 모델을 쇼 카 형태로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이와함께 친환경적인 가치와 정신을 투영해 많은 인기를 모았던 컨셉트 카 'eMX'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공개하고, 오는 10월 전라남도 영암에서 개최하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르노 그룹의 F1 모형 카 'R30'과 작년 국내 레이스 서킷에 처음 오른 'SM3 레이싱 카'도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 전시해 르노삼성자동차의 성장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해 그 동안 구축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 가치를 관람객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기술력뿐만 아니라 향후 10년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