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소간지' 소지섭 따라잡기에 네티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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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소지섭의 옷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동은 29일 오전 연기자 소지섭이 광고에서 입고 있는 의상과 동일한 의상을 착용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특히 신동은 진지한 표정으로 소지섭과 동일한 포즈를 취한 모습과 함께 "헛! 이게 모야~ 같은 옷이잖아! 멋쟁이 소간지 형님이…어머어머 소간지 따라잡기! 옙!"이라는 멘트로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소간지'는 어떤 옷을 입던 옷태가 산다는 뜻으로 소지섭의 애칭이다.
사진을 폰 네티즌들은 "신동이 살이 많이 빠졌다" "믿기지 않지만 소지섭이랑 너무 비슷하다"등의 글로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그룹 슈퍼주니어는 오는 5월 4일 컴백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