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커플' 권재관-김경아, 1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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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커플' 권재관과 김경아가 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이날 결혼식은 윤형빈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례는 두 사람이 다니던 분당의 한 교회 목사가 맡았다.
김경아는 결혼 소감으로 "이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믿고 따라 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 없이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2일에는 '세기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연달아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두 사람은 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이날 결혼식은 윤형빈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례는 두 사람이 다니던 분당의 한 교회 목사가 맡았다.
김경아는 결혼 소감으로 "이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믿고 따라 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 없이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2일에는 '세기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연달아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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