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이어 김지석도 24일 현역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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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석(본명 김보석)이 오는 2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지석은 오는 2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2년간 복무하게 된다. 김지석은 법정 입영 연기 기한(2년)을 모두 쓴 상태라 더 이상 입대를 연기할 수 없게 됐다. 현재 출연중인 MBC TV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은 오는 20일 종영 예정으로 촬영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석은 지난 2005년 영화 '연애술사' 로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추노' 에서 왕손이 역을 맡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개인의 취향' 에서 여주인공 개인(손예진 분)의 옛 연인으로 출연중이다.
한편 3일에는 이준기가 현역으로 입대한다.영화 ‘그랑프리’와 드라마 ‘신의’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이준기도 입대 연기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던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지석은 오는 2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2년간 복무하게 된다. 김지석은 법정 입영 연기 기한(2년)을 모두 쓴 상태라 더 이상 입대를 연기할 수 없게 됐다. 현재 출연중인 MBC TV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은 오는 20일 종영 예정으로 촬영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석은 지난 2005년 영화 '연애술사' 로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추노' 에서 왕손이 역을 맡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개인의 취향' 에서 여주인공 개인(손예진 분)의 옛 연인으로 출연중이다.
한편 3일에는 이준기가 현역으로 입대한다.영화 ‘그랑프리’와 드라마 ‘신의’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이준기도 입대 연기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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