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웹서비스 오픈

[한경닷컴] 네오위즈게임즈는 3일 게임포털 피망의 모바일 웹(m.pmang.com)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 종류에 상관없이 모바일 인터넷으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게임별 커뮤니티와 동영상 콘텐츠,PC방 검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게임 ‘에이지 오브 코난’,‘배틀필드 온라인’,‘피파 온라인2’,‘슬러거’,‘스페셜포스’,‘아바’ 등 6개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이달 중에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하반기 중에 소셜 네트워크,위치기반 서비스 등을 온라인 게임에 접목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