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유세윤, 플로라이다 내한공연에 특별초청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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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V를 결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유세윤과 하이사이드의 리더 뮤지가 미국 힙합스타 플로라이다 무대에 선다.
최근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인천대공원' 등의 곡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 UV가 오는 21, 22일 이틀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플로라이다의 공식 첫 내한공연의 21일 공연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내한공연을 갖게 될 플로라이다는 2008년 영화 '스텝업2'의 삽입곡 'Low'를 발표하자마자 빌보드 핫100차트 1위에 등극한 초대형 스타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상당수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22일 공연에는 '하트 브레이커' 플로라이다 피처링 버전으로 큰 인기를 얻은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