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윤의 더 리더스]'한촌설렁탕' 정보연 대표

"어릴때부터 밥집 사장이 꿈이었어요” 정보연 대표가 밥집 사장의 꿈을 꾼 것은 1982년 부모님이 감미옥이라는 이름으로 9평의 가게를 하면서부터다. 사람들이 가게에 와서 밥을 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본 후 그는 커서 밥집 사장이 되겠다고 결심한다. 대학 졸업후 기자 생활을 하다가 결국 꿈을 이루기 위해 부모님의 가업을 물려받아 프랜차이즈 사업을 모색한다. 독자적인 매장과 브랜드로 10여년 만에 뉴욕과 베이징을 포함해 18개 매장에서 연매출 200억원의 사업체를 일궜다. 과학화와 대량 생산화를 고려했고,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매뉴얼 등을 세워 새로운 설렁탕의 신화를 쓰고 있는 정보연 대표! 한결같은 설렁탕 맛과 철저한 직원들 교육이 지금의 한촌을 만들었다고 한다. 한촌 설렁탕 정보연 대표를 만나 그의 창업 성공 스토리를 들어본다. ▶한촌설렁탕 대표전화 02-555-9081 김형배기자 hb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