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 제19회 눈높이교육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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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참다운 사도(師道)상을 정립하고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제정한 ‘제19회 눈높이교육상’을 6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눈높이교육상은 가르침의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교단을 지키는 교사들 가운데 초등,중등,특수교육,유아,평생교육,해외 등 6개 부문에서 총 8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현직 교원 및 교육행정직의 종사자로 부문별 교직경력 및 해당경력 10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주어지고,1인당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눈높이교육상은 1992년에 제정돼 그동안 교육환경 개선,봉사활동을 통한 인성교육,해외 한인교육,문화활동 지원 등 일선 교육현장에서 2세 교육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참된 교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12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제19회 눈높이교육상은 6월 15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한 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지원양식 및 자세한 공모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dkcultur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전화는 02-829-0618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눈높이교육상은 가르침의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교단을 지키는 교사들 가운데 초등,중등,특수교육,유아,평생교육,해외 등 6개 부문에서 총 8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현직 교원 및 교육행정직의 종사자로 부문별 교직경력 및 해당경력 10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주어지고,1인당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눈높이교육상은 1992년에 제정돼 그동안 교육환경 개선,봉사활동을 통한 인성교육,해외 한인교육,문화활동 지원 등 일선 교육현장에서 2세 교육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참된 교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12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제19회 눈높이교육상은 6월 15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한 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지원양식 및 자세한 공모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dkcultur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전화는 02-829-0618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