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채연 옆에서도 "해병대 군기 바짝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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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로 군복무 중이 가수 이정이 채연과 함께 찍은 군기 꽉 잡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가수 채연은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정과 함께 앉아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정은 군복을 입고 군기가 꽉 잡힌 모습으로 주먹을 쥐고 앉아있는 모습이었다. 무표정한 이정과 달리 그의 옆에 앉은 채연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이정의 어깨에 기대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채연은 사진과 함께 "이정님이 사무실에 들리셨네요"라며 "남자돼서 사람돼서 오겠다던 이분. 사뭇 기대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 이정은 2008년 10월 20일 해병대에 입대, 김흥국을 비롯한 해병대 출신 가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가수 채연은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정과 함께 앉아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정은 군복을 입고 군기가 꽉 잡힌 모습으로 주먹을 쥐고 앉아있는 모습이었다. 무표정한 이정과 달리 그의 옆에 앉은 채연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이정의 어깨에 기대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채연은 사진과 함께 "이정님이 사무실에 들리셨네요"라며 "남자돼서 사람돼서 오겠다던 이분. 사뭇 기대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 이정은 2008년 10월 20일 해병대에 입대, 김흥국을 비롯한 해병대 출신 가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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