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랑의 달리기' 2억여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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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는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통해 2억61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고 7일 밝혔다.
반도체 사업부는 지난 6일 경기도 기흥사업장에서 권오현 사장을 비롯해 반도체 사업부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2만2513명이 참석해 '23회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사랑의 달리기'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매년 봄 · 가을 두 차례 사업장 주변 5㎞를 달리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개인적으로 기부금을 내고,회사가 여기에 별도의 지원금을 더해 지역사회를 돕는 데 쓰인다.
반도체 사업부는 지난 6일 경기도 기흥사업장에서 권오현 사장을 비롯해 반도체 사업부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2만2513명이 참석해 '23회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사랑의 달리기'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매년 봄 · 가을 두 차례 사업장 주변 5㎞를 달리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개인적으로 기부금을 내고,회사가 여기에 별도의 지원금을 더해 지역사회를 돕는 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