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장 성상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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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차기 회장에 성상철 서울대병원장(63)이 선출됐다.
병원협회는 7일 서울 강남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51차 정기총회에서 성상철 후보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성 신임 회장은 197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 레지던트 과정을 거쳤으며 같은 대학 정형외과 교수로 있으면서 진료부원장,분당 서울대병원장,대한관절경학회 회장,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병원협회는 7일 서울 강남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51차 정기총회에서 성상철 후보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성 신임 회장은 197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 레지던트 과정을 거쳤으며 같은 대학 정형외과 교수로 있으면서 진료부원장,분당 서울대병원장,대한관절경학회 회장,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