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미인아' 열어보니 '후끈'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곡 '미인아'가 열띤 관심 속에 공개됐다.

슈퍼주니어는 10일 오전 10시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인아'의 음원을 선공개 했다. 소속사 측은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이 SJ FUNKY(SUPER JUNIOR FUNKY)의 완성판이라고 전해왔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미인아'를 비롯해 세련되고 강렬한 비트감이 있는 '나쁜 여자' , '사랑이 이렇게' 등 인상적인 11곡들로 구성돼 있다.

'미인아'를 접한 팬들은 "슈퍼주니어의 그루브한 느낌이 그대로다"라며 "컴백 무대를 기다리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새 음반은 오는 13일 전격 발매되며 타이틀곡인 '미인아'는 다음날인 14일 KBS 2TV뮤직뱅크에서 첫 전파를 탄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