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서우에게 뺨 맞는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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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서우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생방송 스타매거진'에서는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의 촬영현장이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옥택연이 극중 서우에게 뺨을 맞는 상황이 공개됐다. 다행히도 NG 없이 한번에 연기가 이어졌지만 서우는 옥택연에게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옥택연은 한동안 뺨을 감싸고 얼얼한 표정을 짓다가 "한번에 끝내 다행이에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장면은 4월 22일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방송됐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