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서울시에 가공식품 독점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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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이 서울시에 분유, 시리얼 등 가공식품을 올해 말까지 독점 공급한다.
GS수퍼마켓은 최근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 공식 사업자로 선정돼 연말까지 서울 시민에게 달걀 및 가공식품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양플러스는 영양 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영양보충을 위해 특정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서울특별시에서 통합 운영하고,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에서 주관해 진행한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