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어린이,'찾아가는 녹색성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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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교육을 도서벽지 어린이들에게까지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구환경과 기후변화과정’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 과정은 자연을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쉐어링 네이쳐(Sharing Nature) 교육기법의 전문가인 장상욱 한국자연나눔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운영되는 과정은 인천광역시교육청 관할 백령도,대청도,덕적도,석모도,교동도 5개 섬 6개 초등학교 16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저탄소 녹색성장,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체험학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에게 2시간 동안 실시하는 교육내용은 영상 활용물을 이용한 저탄소 녹색성장,태양열자동차 만들기,기후변화 골든 벨 등으로 구성됐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이 과정은 자연을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쉐어링 네이쳐(Sharing Nature) 교육기법의 전문가인 장상욱 한국자연나눔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운영되는 과정은 인천광역시교육청 관할 백령도,대청도,덕적도,석모도,교동도 5개 섬 6개 초등학교 16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저탄소 녹색성장,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체험학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에게 2시간 동안 실시하는 교육내용은 영상 활용물을 이용한 저탄소 녹색성장,태양열자동차 만들기,기후변화 골든 벨 등으로 구성됐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