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상선, 183억 제3자배정 유증 결정

매일상선은 183억800만원 규모의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최경덕 사내이사와 서충현 감사를 대상으로 신주 3212만1052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570원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6월30일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