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화장품 브랜드 '입큰'과 4년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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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김민희가 코스메틱 모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화장품 브랜드 '입큰(IPKN)' 측은 11일 새로운 뷰티 퀸으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전속모델 김민희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입큰'은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한 뉴욕스타일의 감성을 추구하는 종합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입큰 관계자는 “김민희의 세련된 스타일 감각과 입큰이 추구하는 당당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면서 “매출 상승은 물론 입큰하면 가장먼저 김민희를 떠올리는 등 브랜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달 말 패션매거진 '나일론'과의 뷰티 화보 촬영으로 '입큰'과의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김민희는 이번 4번째 재계약과 함께 더욱 세련된 뷰티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