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前 아나운서, 10월에 엄마 된다

전 KBS 아나운서이자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윤이 10월에 엄마가 된다.

11일 박지윤은 임신 16주째로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블채널 Mnet의 '와이드 연예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박지윤은 임신경과에 따라 방송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당장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남편인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함께 태교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2008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4년간 교제한 KBS 입사동기인 최동석 아나운서와 천년가약을 맺었다.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