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0억 상당 교보재 무상지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전국 26개 자동차 관련 학교에 완성차와 파워트레인 등 연구 실습용 교보재를 지원했습니다. 르노삼성이 기증한 교보재는 완성차 20대와 파워트레인 117대 등으로 모두 10억 원에 달합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육성 차원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