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디초콜릿' 통해 커피사업 진출
입력
수정
오픈마켓 인터파크가 '디초콜릿 커피'를 인수,커피전문점 사업에 진출한다.
인터파크의 계열사로 가정도우미 사업을 전개하는 인터파크HM은 13일 연예 매니지먼트사 디초콜릿이엔티에프의 커피사업 부문 디초콜릿커피의 상표권과 프랜차이징 사업권,직영 매장 7개 중 4곳을 인수키로 했다. 가맹점 6개는 기존대로 운영되며 인수금액은 30억~40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G마켓을 이베이에 매각하면서 확보한 3400억원으로 신규 사업 진출을 모색해 왔다.
디초콜릿커피는 강호동,유재석 등이 소속된 디초콜릿이엔티에프가 2007년부터 운영했으며 지난해 40억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파크의 계열사로 가정도우미 사업을 전개하는 인터파크HM은 13일 연예 매니지먼트사 디초콜릿이엔티에프의 커피사업 부문 디초콜릿커피의 상표권과 프랜차이징 사업권,직영 매장 7개 중 4곳을 인수키로 했다. 가맹점 6개는 기존대로 운영되며 인수금액은 30억~40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G마켓을 이베이에 매각하면서 확보한 3400억원으로 신규 사업 진출을 모색해 왔다.
디초콜릿커피는 강호동,유재석 등이 소속된 디초콜릿이엔티에프가 2007년부터 운영했으며 지난해 40억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