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생명, 3% 급락…매도창구 모두 '외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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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주가가 외국계투자자들의 대거 순매도 영향으로 장초반 3% 이상 급락 중이다.
14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날대비 3.03% 떨어진 1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2일 첫 상장한 뒤 기록한 장중 최저가다. 이날 급락세는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메릴린치, CS증권, JP모간서울, 모건스탠리 증권사 창구를 통해 20만주 이상 팔아치우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4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날대비 3.03% 떨어진 1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2일 첫 상장한 뒤 기록한 장중 최저가다. 이날 급락세는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메릴린치, CS증권, JP모간서울, 모건스탠리 증권사 창구를 통해 20만주 이상 팔아치우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