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지역 가장 저렴한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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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경인개발은 경기도 판교신도시 운중동 서판교역(가칭) 역세권 대로변에 ‘트윈프라자’상가 37개 점포를 주변 상가의 절반 가격에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500만∼2500만 원선이며,가장 비싼 1층도 2300만~2500만원 수준이다.주변에서 공급되고 있는 상가의 분양가는 3.3㎡당 700만∼5600만원 수준이다.2개동으로 구성되며,지하 2층~지상 4층 높이다.연면적은 5534.07㎡이고,분양면적은 45.07~273.22㎡(13.63~82.65 평형) 크기다.
9월 준공예정인 이 상가는 지하철 서판교역을 포함해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시설이 인접해 있어 상권 형성에 유리하다. 경인개발의 홍의석 이사는 “시행사의 이익을 최소화해 분양을 받는 사람들의 임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서판교지역은 주변 신도시에 비해 상업시설 비율이 낮아 높은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031)8016-0755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3.3㎡당 평균 분양가가 500만∼2500만 원선이며,가장 비싼 1층도 2300만~2500만원 수준이다.주변에서 공급되고 있는 상가의 분양가는 3.3㎡당 700만∼5600만원 수준이다.2개동으로 구성되며,지하 2층~지상 4층 높이다.연면적은 5534.07㎡이고,분양면적은 45.07~273.22㎡(13.63~82.65 평형) 크기다.
9월 준공예정인 이 상가는 지하철 서판교역을 포함해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시설이 인접해 있어 상권 형성에 유리하다. 경인개발의 홍의석 이사는 “시행사의 이익을 최소화해 분양을 받는 사람들의 임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서판교지역은 주변 신도시에 비해 상업시설 비율이 낮아 높은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031)8016-0755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