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시현, 초청 공연 통해 방글라데시 근로자 위로

(사)지구촌사랑나눔 홍보대사인 가수 시현이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방글라데시 근로자를 위한 문화페스티벌에 초청됐다.

16일 오후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외국인 근로자 문화 페스티벌에는 방글라데시 총리(셰이크 하지나)가 참석하며 외국인 근로자 1500명 등 가수 시현이 초청 공연을 펼친다.가수 시현은 먼 이국땅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외국인 근로자분들을 위해 노고와 위로를 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 교류의 확대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될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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