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지아, 비키니 입은 모습도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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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추노'에서 도망 노비 초복이로 주목을 받았던 연기자 민지아가 드라마 속 이미지를 벗고 스타화보로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휴향지 발리의 호화 리조트를 배경으로 촬영된 민지아의 스타화보는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부터 세련되고 때론 매혹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드라마 속 의상에 감춰져 보여주지 못했던 S라인 몸매를 강조한 의상 등의 촬영에서는 작가 및 스태프뿐만 아니라 멀리서 촬영을 지켜보는 현지인들의 마음마저 흔들었다는 후문.
촬영 작가는 “민지아가 드라마에서 항상 노비 분장을 하고 있어서 스탭 미팅 때 처음 보고 못 알아 볼 뻔 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인데 드라마 속 초복이의 이미지로 기억 되기에는 아까운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직접 촬영을 해보니 드라마 속 그 친구인가? 할 정도로 세련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민지아 역시 “팬들께 초복이 때의 모습이 아닌 다른 여러 모습을 보여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름다운 발리에서 촬영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지아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과 KT, LGT에서 서비스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