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관리사 1500명 응시


제2회 'IFRS(국제회계기준) 관리사 자격검정시험'이 실시된 15일 서울 건국대 고사장에서 응시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고 한국CFO협회가 인증하는 이 시험은 전국 8개 고사장에서 총 1500여명이 응시,1회 응시자 수의 두 배를 웃돌았다. STX그룹 GS건설 현대하이스코 등은 별도 고사장을 개설해 시험을 봤다. 제3회 시험은 오는 9월11일 실시된다.

/신경훈 기자 nice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