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혈충돌 나흘째…사상자 속출


태국 반정부 시위대 남성 한 명이 15일 방콕 시내에서 정부군의 총에 맞은 후 동료들에 의해 실려가고 있다. 유혈충돌 나흘째인 16일까지 태국에선 200명이 넘는 사상자가 속출했다. 정부는 시위 지역 봉쇄를 강화하기 위해 군병력을 더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콕로이터연합뉴스